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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배춧값 폭등 유감 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이다.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또는 말리거나 데치는 방법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재배 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생산지로 볼 때 봄배추는 경기 평택, 포천, 충북 청원, 충남 예산이 유명하다.  고랭지 배추는 강원 강릉, 태백, 삼천, 정선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을 배추는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나주가 집산지로 명성을 떨치며 겨울 배추는 전남 해남, 진도, 제주도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강탈한다.  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무와 함께 섭취하면 간암 예방의 ..
[이슈] 한 포기 22,000원, 배추가 아니라 ‘금추’! 지인이 보내온 배추 한 포기 22,000원 인증 사진이다. 배추가 아니라 ‘금추’인 셈이다.  배춧값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소매 시장에 풀기로 했다고 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길어진 폭염에 가을배추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중국산 배추는 이전에도 몇 차례 국내에 유통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중국산 배추에 부정적인 국민 선호도 등을 고려해 일부 김치 제조공장이나 가공·외식업체 위주로 판매됐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경매시장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산 배추는 가공·외식업체는 물론 일반 소매점과 전통시장, 식자재 마트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매 시장에도 풀릴 예정이라니 주부들도 시장에서 쉬이 만날 공산이 높다. 배추(拜趨)는 ‘지위가 ..
열거하기에도 숨 가쁜 홍경석 시민기자 20년사 다음은 지난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내가 몸담았거나, 지금도 활동 중인 언론매체와 정부 기관, 지자체 등을 소개한다. 다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곳은 배제했다. (나중에 누락된 곳은 보충할 생각임) 대전광역시청충청남도청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시자원봉사센터유성구자원봉사센터대덕구청N 뉴스통신뉴스 포털 1동아일보뉴스 에듀 뉴스 포르테e 빠른 뉴스대전투데이오마이뉴스농민신문사굿모닝 충청중도일보월간 오늘의 한국월간 청풍 국토교통부 국가인권위원회대한민국 청소년의회 기자단충청투데이코스미안 뉴스전국 학교 운영위원 연합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어휴~ 숨차다! 정말 많(았)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그런데 무려 20년이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오랜 시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