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장] 당신은 연탄 봉사 해봤소? [한동훈 비난하다 역풍 자초하는 野 운동권들 '왜'] -> 2월 11일 자 데일리안에 실린 뉴스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연탄 봉사'를 "정치 쇼"라고 비난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빈축을 사고 있다.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매도했다가 되려 자신의 '위장 탈당' 과거 전력만 들춰낸 셈이 됐기 때문이다. 민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왜 옷은 멀쩡한데 얼굴에만 검댕이 묻었을까"라며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연탄 봉사를 하던 한 위원장의 모습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이런 일을 여러 번 해본 분들에 따르면 옷보다 얼굴에 먼저 연탄 검댕이 묻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설을 앞둔 시점에 시민을 돕는 '연탄 나르기'마저 정치적 쇼를 위한 장식으로 이용한 것은 .. [사뿐사뿐 사자성어] 사면춘풍(四面春風) “우리는 빵을 팔기 위해서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 사회적기업의 대표적 회사인 미국의 릭 오브리 前 루비콘 제과 CEO의 말이다. 사회적 기업의 본질과 지향점을 짧고 명확하게 정의하는 명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일반적인 영리 기업은 말 그대로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에 비해, 사회적 기업은 반쯤은 영리를 추구하고 반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공동체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한국의 경우,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 사업에 그 뿌리가 있다. 통상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가장 초기형태를 자활 사업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으며 이에 따라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이전 1 ···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