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파만권 하필여유신’은 무엇일까? 평소 유튜브는 몰라도 블로그엔 정성을 쏟고 있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 일상생활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인터넷상의 공간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단체에서도 블로그를 운영하여 정보를 제공하거나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블로그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올릴 수 있다. 댓글이나 방명록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쉽게 수집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엔 블로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도 있다. 개인 블로그엔 통상 자신을 드러내는 브랜드 급 글자를 올리는데 나의 경우엔 [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홍경석 작가]라고 표기돼 있다. 독서파만권 하필여유신(讀書破萬卷 下..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4만 원... 무노동 무임금 準해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고의 직업은? 요즘 서민과 극빈층의 생활상그들은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고의 직업은 무엇일까? 각자 의견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이라고 본다. 대통령은 일거수일투족에 책임이 따른다. 반면 국회의원은 그렇지 않다. 국회서 막말을 해도, 증인이랍시고 가뜩이나 바쁜 사람들을 불러다 개망신을 줘도, 심지어 일을 안 해도 또박또박 세비가 나온다. 추석을 닷새 앞둔 9월 12일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명절 휴가비가 424만 원씩 지급됐다. 설날까지 합치면 연 849만 원에 달한다. 매년 세비로 받는 1억 5,700만 원과 별개의 돈이다. 그야말로 ‘신의 직장’이 아닐 수 없다. 반면 5급 이상 일반 공무원들은 설과 추석이라도 별도 상여금이 없다. 일반 직장인도.. 교과서에서는 절대 안 가르쳐주는 어떤 법칙 담호호지 담인인지(談虎虎至談人人至)‘필요 없는 사람’은 버려라 칭찬은 시나브로, 비난은 순식간에따지고 보면 말도 기술“무슨 선물을 시도 때도 없이 받아?” 따지고 보면 이것도 능력 사람은 대부분 다음의 세 종류로 분류된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필요 없는 사람이다. 이는 공직이나 회사든 어떤 조직에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세 종류 사람 중 가장 경계해야 할 ‘장르’는 단연 ‘필요 없는 사람’이다. 담호호지 담인인지(談虎虎至談人人至)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범(호랑이)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는 뜻이다. 그 자리에 없는 사람에 관한 말을 하면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온다는 말로, 남에 관하여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라는 뜻의 의미 싶은 속담이기도 하다. 경험에 의..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