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시내버스 안에서도 책을 본다 시내버스나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서 독서를 즐기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다만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큰 소리로 읽거나, 음악이나 동영상 등과 함께 듣는 경우 주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또한,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목적지를 건너뛰는 낭패와 만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아무튼 책을 읽는 행위는 뇌 활동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동 중에도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된다. ■ “진정한 책을 만났을 때는 틀림이 없다. 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도 같다.” - 크리스토퍼 몰리 - 한국의 국회의원은 스스로 개혁하지 못한다 법제처에서 국민과 함께 좋은 법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펼치고 있다.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법제처 공고 제2024-69호]를 보면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눈길을 잡는다. - “법제처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거나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등을 발굴하고 이를 정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국민과 함께 좋은 법 만들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합니다.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여기에 나도 응모할 생각이다. 주제는 “왜 우리나라 국회의원만 별천지에서 사는가?”, 그러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여라!’이다. 다음은 내가 편집국장 자격으로 글을 쓰고 있는 N 뉴스통신에 2024년 2월 22일에 .. 팝콘처럼 건조한 인생의 돌파구는 여행이더라 예당저수지로도 불리는 '예당호'는 면적 약 9.9 km2이며 둘레는 40km에 이른다. 너비 2km, 길이 8km이며 곡창지대인 충남 예산군 및 당진시에 걸친 넓은 홍문(鴻門) 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1929년 4월에 착공했다. 이후 8.15 광복 전후에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예당 수리조합의 주관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1963년에 완공하였다. 댐의 높이는 12.1m이고, 길이 247m이며 무한천(無限川), 신양천(新陽川) 등이 흘러 들어와서 호수를 이루고 있어서 장관이다. 예당호는 댐에 설치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을 통하여 다시 무한천이 되어 북류(北流)한다. 관개면적이 3만 7,400㎢에 달하는 충남 유수의 호수로,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오래전..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