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폭우] 대전 서구 봉곡교도 폭우에 시름 친구가 보내온 대전시 서구 봉곡동의 봉곡교 현재 모습이다.갑천이 흐르는 이곳 역시 폭우에 시름을 앓고 있는 모양새였다. [포토] 슬플 땐 술퍼라 당연한 말씀입니다. @-@ 꽃게 라면의 위용 꽃게는 십각목 꽃겟과의 갑각류이다. 맛은 6월의 암게를 최고로 치며, 7~8월은 금어기이다. 강원도에서는 ‘날개꽃게’, 충청도에서는 ‘꽃그이’라고 부른다. 보통 게와는 달리 헤엄을 잘 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swimming crab'이라고 한다. 가장 위쪽의 집게다리는 크고 억세며, 모서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나머지 4쌍의 다리는 걸을 때 사용하며, 가장 아래쪽의 한 쌍은 부채 모양으로 넓적하고 평평하여 헤엄치기에 적합하다. 암컷은 어두운 갈색 바탕에 등딱지의 뒤쪽에 흰 무늬가 있고, 수컷은 초록빛을 띤 짙은 갈색이다. 뒤집으면 하얗고 단단한 꼭지가 복부를 덮고 있는데, 암컷은 그것이 둥글고, 수컷은 모가 나 있다. 수심 20~30m의 바닷가 모랫바닥에서 서식하며, 야행성으로서 낮에는 보통 모래..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