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0)
책은 제2의 명함 글을 잘 쓰는 노하우는 다양하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글을 쓸 때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면 주제나 방향성이 명확해져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 독자 고려독자를 고려해 글을 쓰면 이해하기 쉽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성불필요한 단어나 구절을 제거하고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구성해야 읽기 쉽습니다. ▶ 다양한 표현 방식 적용글쓰기는 단순히 텍스트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퇴고 작업글을 쓴 후에는 반드시 퇴고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퇴고 작업을 통해 문법 오류나 문맥상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고 완성도 높은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연습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스..
나는 행복한 마약 중독자 어제는 새벽 2시에 일어났다. 이부자리를 갠 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깨웠다. 오늘도 견디려면 아침밥은 필수! 냉장고를 뒤져 간단하게 ‘도토리밥’을 먹었다. 벽시계가 오전 3시 30분을 건너고 있었다.  서둘러 목욕했다. 면도를 하고 머리를 감은 뒤 약간의 향수 스프레이는 센스. 배낭을 어깨에 메고 함께 가는 지인들과의 약속 장소인 대전 IC 입구의 속칭 ‘원두막’을 향해 걸었다.  이윽고 속속 도착하는 ‘전우’들.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회장 전병하)가 주최하는 대장금 선발 & 2024 전순의 예술제 대한민국 남북 치유식품 대전>이 열리는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호수로731 일산 호수공원 분수 광장을 향해 세 대의 승용차가 출발했다.  중간에 경부고속도로 입장 포도 휴게소에서 다시 만나 차를 나눈 뒤 다..
지금처럼 하면 지금만큼 산다 ‘책에서 마주하는 가을의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모 사외보에서 만났습니다. 고운 우리말에 더하여 그 말이 실린 문학작품의 소개까지 덤으로 읽자니 마치 편의점에 가서 좋은 상품을 1+1로 구입하는 듯한 기분 좋은 데자뷔까지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예부터 가을은 천고마비와 등화가친이라 하여 독서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갈수록 책을 멀리하는 경향이 농후하여 안타깝습니다.  얼마 전 작가 한강 씨가 노벨문학상을 받는다고 하여 가히 ‘한강 신드롬’이 일었지요. 그렇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머물고 말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7권의 저서를 낸 작가입니다. 요즘 작가들은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책을 내도 독자가 외면하는 통에 실의에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독자가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