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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거워

[대전 맛집] 맞춤형 고품격 뷔페 ‘양지식당’ 모임 장소로도 적격

 

별것 아닌 인생에서 별 같은 사람을 만나 별난 인생을 사는 ” - 이는 만남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천착하게 하는 명언이다. 사람들은 서로 다양한 이유로 만나고 헤어지는 삶을 살아간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긴장되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자신과는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좋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된다. 따라서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기 마련이므로 이별을 겪을 때에는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는 것도 필요하다. 만남을 지속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주 만나야 한다.

 

아울러 밥과 술도 더욱 열심히 나눠야 한다. 어제도 모임을 가진 식당은 바로 이런 프레임에서 압도적 퀄리티와 맞춤형 고품격 뷔페 식단까지 자랑하는 양지식당이다.

 

대전시 서구 갈마동 1356-2 소재 양지식당(010 - 3790 - 8209)은 고향 어머니의 다정한 손맛이 듬뿍 들어간 가정식 백반으로 오래전부터 명성을 이어왔다. 점심 뷔페와 함께 저녁 회식 전문 식당으로도 손색이 없는 집이다.

 

식재료가 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일색일 뿐 아니라 입에도 착착 감기는 맛이 건강을 담보해 준다는 믿음까지 덤으로 안긴다.

 

양지식당의 또 다른 특징과 자랑거리는 지상 1층과는 별도로 지하에 따로 널찍한 공간을 비치함으로써 모임이나 회식, 시 낭송회, 가요 공연, 취임식, 출판기념회 등 각종 모임과 행사를 원활하게 펼치는 게 용이하다는 점이다.

 

법 없어도 살 만큼 호인인 김효승 대표의 너그러움은 혹여 손님 중 소위 진상손님이라 할지라도 너끈하게 포용한다는 점이다. 새삼 강조하건대 좋은 만남을 지속하려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소통을 자주 하고 서로 배려해 줘야 그 관계가 오래간다.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면서 밥과 술을 자주 나누면 그게 바로 금상첨화, 아니 금상첨식(錦上添食)이다.

 

양지식당은 둔산동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길 건너에 새로이 짓고 있는 대전 서구 갈마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대단지 아파트(1,974세대, 20256월 입주 예정) 건설 현장 진입로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